남성 불임이 일어나는 사소한 습관
불임은 여성에게 원인이 많다고 생각하던 옛날과 달리
남성에게도 40%의 원인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남성불임의 이유는 무정자증이거나 정자가 건강하지 못해서 입니다.
선천적으로도 무정자증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후천적으로 무정자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쳐야할 사소한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음주와 흡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음주와 흡연은 정자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캔음료나 캔맥주에는 비스페놀이라는 성분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비스페놀은 정자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한다면
캔으로 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앉아서 일하는 경우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하게 되면 고환의 열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고환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보다 높아지게 되면 정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겨울에 차를 운전할 때 열시트를 키게 되면 안좋습니다.
3. 꽉 끼는 옷
몸에 달라붙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게 되면 열방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고환의 열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혈액순환도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샤워와 사우나
사우나를 꾸준히 자주하게 되면 고환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누와 샴푸에는 화확물질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사용보다 자주 또는 많이 사용 하게되면 노출이 증가 하기 떄문에 정자 컨디션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5.유제품
유제품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불임이 될 가능성이 클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나 화학성분이 있는데 정자를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수증에서도 불임이 되는 원인인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불임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지금부터 사소한 습관들을 고쳐 불임의 위험에서 벗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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