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막은 여성의 순결의 상징으로 알고 있죠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남성들은 여성에 대해서 처녀막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하기 전에 처녀막 재생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처녀막은 보통 첫 성교시에 파열되는데요.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며 질 외부로 배출이 됩니다.
과거에는 여성의 순결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첫날 밤 성관계 시 처녀막으로 순결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처녀막에 대한 잘못된 관념 때문에 처녀인데도 처녀막이 터지지 않아서
오해나 질타를 받기도 하고 심할 경우 애인이나 예비 신랑에게 버려지기도 했답니다.
연인 관계나 부부 사이에서 폭행사유도 되고 안 좋은 사건들이 많았지요
원래 처녀막은 약하고 탄력성이 있는 얇은 결체의 주름 같은 미세한 조직으로
질 회부의 병원균이 질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질의 입구 부분을 막고 있는 근육막 입니다.
여성은 태어날 때 부터 처녁막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처녀막의 크기와 모양, 두께는 조금씩 다르게 생성이 됩니다.
처녀막에는 구멍이 존재 하는데, 그 구멍은
개인에 따라서 한개인 경우와 여러개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이 작은 구멍을 통해서 여성의 생리혈이 배출이 됩니다
처녀막의 경우는 첫 성교를 인하여
파열 되기도 하지만, 외부 충격,심한 운동이나 승마,자전거,
또는 자위 행위, 탐폰과 같이 삽입형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면
처녀막은 쉽게 파열이 됩니다.
이렇게 처녀막은 앏고 약한 조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닳아 없어지거나
파열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또,파열이 되었다고 반드시 외부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니며,
30% 정도는 관계를 해도 출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처녀막의 정확한 상식이 없어
출혈 여부로 처녀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관습이 남아 있어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처녀막 여부나 지난 과거는 쿨하게 묻어두고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