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성지식 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SEXUAL KNOWLEDGE

기초 성지식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해
기초 성지식을 알려드립니다.

기초성지식 목록
제목 조회수 날짜
남성에게 좋은 식품 10가지
969 04-14




1. 토마토

45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 종양이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 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은 대부분의 과일과 달리 토마토는 삶아먹는 것이 제격이다.

가열 후 리코펜이 유지방과 좀 더 쉽게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당근

남성의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양기를 북돋아 신장 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야맹증, 홍역, 변비, 위장장애, 복부팽창 치료에도 자주 이용된다. 당근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기나 달걀과 함께 먹거나 갈아서 만두소에 넣어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단,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이 알코올과 함께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술 안주로는 절대 피해야 한다.

 

3. 호박씨

잦은 음주로 간, 신장 기능 약화나 소화불량 등을 앓고 있는 남성들에게 더 없이 좋은 건강식이다.

견과류 중 미네랄 성분의 배출을 돕는 인 성분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특히 두뇌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남성들은 정서 안정과 피로 회복에 좋은 호박씨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4. 아스파라거스

중국 고대 약학서인 ‘본초강목’은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용의 머리를 닮은 풀이며 남성의 성인병·암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인삼 다음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단백질 성분이 암세포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머리 부분에 있으므로 조리할 때는 머리 부분을 수면위로 나오게 한 상태에서 약한 불로 15분 정도 삶는 것이 좋다.

 

5. 달걀

잦은 접대 모임으로 간 기능 보호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완전 영양식’이다.

 달걀 은 손상된 간 조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동맥경화 방지, 노화방지, 암 예방,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금물. 달걀 역시노년기 남성의 경우 하루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6. 땅콩

땅콩에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고, 소화 흡수를 원활이 도와 준다.

이런 특성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혈압조절, 노화방지, 출혈방지 등의 효능도 있다. 땅콩을 불에 볶아 먹으면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물에 삶아 먹는 것이 좋다.

 

 

7. 전맥식품

밀이나 귀리를 껍질째 갈아 영양가가 높은 밀기울을 함께 넣어 만든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대표적인 식품. 전맥분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쉽게 포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철분, 비타민B 등의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8. 양고기

양고기는 뜨거운 성질을 갖고 있어 유목민들이나 한랭한 지역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사랑 받아 왔다.

양고기는 피로회복과 정력 강화, 노화 방지, 식욕과 스태미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통, 발기부전, 체력저하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9. 굴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 생식기 계통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우울증, 신경과민 등을 줄여주는 정서 안정 기능도 있으며, 타우린-DHA 등의 성분은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굴에 들어 있는 칼슘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구리 성분은 건강한 피부색을 가꿔준다.

 

10. 연어

어느 체질의 사람에게나 적합한 영약식품. 연어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 칼슘, 철, 아연, 륫伯네슘, 인 등 무기질 원소도 풍부하다.

 특히, 연어의 핵산 추출물은 치매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당한 자위회수, 올바른 자위방법
1955 04-07

 




남성들이 자위를 하면서 수만 가지의 많은 생각이 오고 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문득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걸까?” 라는 물음을 가지게 되죠.



너무 많은 자위나 잘못된 자위방법으로 자신의 성건강을 해치고 있지 않을까 염려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액은 사정 후 3일간 새로 생성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자위 회수로는 1주일에 2~3번이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자위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빨리 사정을 하려고 위아래로 왕복을 빠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조루를 유발시킬 수 있는 행동으로 부드럽고 천천히 마사지 하듯이 자위를 하는 걸 권하겠습니다.




사정을 할 때에는 강한 절정을 느끼기 위해서 억지로 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도로 역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참는 것을 좋지 않은 자위 방법입니다.




요도에 이물질을 넣어서 요도자위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도에 이물질을 넣게 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나 올바른 자위도구를 통해서 성욕을 해소하길 바라겠습니다.

포경수술과 성감대 감각
968 04-05

많은 분들이 포경수술 때문에 성감각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데요


포경수술로 인해 성감대의 감각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포피만을 얇게 벗겨내는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감이 감소되거나 합병증이나 감염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2차 성징 이후 자연스럽게 음경 포피가  뒤로 벗겨지지 않거나귀두 포피쪽에 염증이 잘생기는 경우, 발기가 되었을때 포피가 뒤로 젖혀져 귀두가 노출되더라도 포피부위가 음경을 압박하는 경우라면포경수술이 꼭 필요합니다.
 
포경수술 시점은 딱히 정해진것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성기가 어느정도 자란 나이즉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때 방학을 이용해서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정액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867 04-05

정액의 향은 밤꽃 냄새와 유사하며 정액 속에는 cc당 4000~6000만 마리의 정자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1회 사정액은 2~5cc 라고 합니다.
정액에는 티로트로핀, 멜라토닌 등의 항우울성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뉴욕주립대학 연구진은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우울증세가 더 적게 나타난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정액은 3일에 한번씩 만들어지며 일주일에 2회정도의 정액 배출이성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 수 있습니다.






정액은 알카리성으로 질내사정 시 강한 산성인 여성의 질을
중화시켜 여성의 면역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조루증의 반대 개념인 지루증
824 03-31

 




조루증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지루증은 생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관계를 가지면서 도통 사정이 안되고 답답함을 느끼는 것인데요.
성욕은 충분하고 발기력도 왕성한데 극치감을 못 느끼고 사정을 이루지 못하는 성 기능 장애압니다.




정상적인 성 관계에서는 사정을 못 하지만 손이나 입으로 자극을 받아야 사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위행위에서만 사정 되는 경우도 있고 사정을 해도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등 다양한 지루의 형태가 있습니다.




지루의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원인을 제거하여 심리나 물리적 치료를 권장하고 있으며 성적인 흥분을 감소시키는
산만함을 제거하는 것에 주력해야 합니다.

포르노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 분석
736 03-30

남성들은 시각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흥분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여성보다 포르노 영화나 노출사진 등을 즐긴다고 합니다.




심지어 원숭이도 돈을 내고 포르노를 본다는 재미있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붉은털 원숭이한테 마시던 과일 주스를 내놓으면 암컷의 회음부를 볼 수 있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러자 수컷 원숭이들은 그 이미지를 보기 위해 거의 모두들 마시던 주스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암컷의 은밀한 부분을 보기 위해 돈을 쓰는 영장류가 인간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콘돔 표면에 묻어 있는 미끌미끌한 점액의 정체
915 03-28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중요한 자리!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 대표 피임도구 콘돔을 뜯었는데?!




‘겉 표면에 뭔가 묻어 있다?’
 
아마 첫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며 같은 생각을 해 보셨을 겁니다. 바로 이 미끌미끌한 점액의 정체는 바로 윤활젤 인데요.




콘돔의 표면에 묻어 있는 윤활젤은 성관계시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질 속에서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성교 시 윤활류가 부족한 경우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성교통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콘돔이 맨살 보다 더 뻑뻑하게 느껴서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죠.




참고로, 콘돔을 사용하며 윤활류가 마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꼭 수용성 오일(러브젤) 을 사용하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콘돔은 라텍스 고무로 제작 되어 있기 때문에 수용성 오일이 아닌 베이비오일이나 바디로션, 선텐 오일 등을 사용할 경우 콘돔을 녹아 내리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위 행위를 자주하면 정력이 약해질까?
1105 03-27

자위 행위하는 남성 분들이라면 너무 자주해서 혹시나 정력이 약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얘기를 해 보자면 자위행위, 성행위와 정력의 관계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주기적인 성행위나 자위행위는 음경 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주면서 음경해면체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낭, 전립선에 있는 정자를 바깥으로 배출해 주면서 신선한 정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성기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도암의 원인은 뭘까?
743 03-22


성인 남성의 요도는 15~20cm정도의 길이로 소변과 정액을 배출하는 통로입니다. 요도의 부위별로 세포의 종류가 달라서 위치에 따라 요도암의 종류와 치료법에 차이를 보입니다. 보통 요도암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과거력 없이 요도에 처음 발생한 원발성 요도암과 방광암과 음경암 등의 암을 치료한 후 요도에서 재발한 재발성 요도암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방광암의 과거력이 있거나, 성병, 60세이상의 고령 등이 있습니다. 현재 뚜렷한 예방법은 없지만 원인이 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알아내기가 어려워 평소 성병 예방이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보통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소년 줄기가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X-ray나 CT등의 검사로 병변을 확인한 뒤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요도의 입구에 가까운 요도암은 수술로 예후가 좋으나 방광에 가까운 암의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음경발기, 무조건 오래되는 것이 좋을까??
954 03-02


대게 남성들 사이에서 서로의 정력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준을 세우고는 하는데요.

정력이 좋다는 것은 여성 파트너와의 관계를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껏 충분히 서로의 만족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정력이 좋다는 기준으로 보통 발기 시의 강직도, 발기시간의 유지력 등이 강하거나 유지가 되면 정력이 좋다라고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관계 시간 외에도 수시간 음경의 발기상태가 지속이 되는 경우는 병적인 증상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이는 음경지속발기증이라는 질병 중 한가지로 자극과는 관계없이 발기가 병적으로 지속되는 응급치료를 요하는 비뇨기과 질환입니다.

주로 4시간 이상 발기로 인해 음경이 팽창되어 강직도가 지속되면 혈액순환 장애와 더불어 해면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음경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기의 지속상태가 갑자기 늘어났다면 정력이 좋아졌다는 척도보다는 몸에서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꼭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고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병원에 우선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오히려 음경의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