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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성지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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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회수 날짜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성기능이 향상된다?
1300 09-15
보통 목욕탕에 가면 사우나나 열탕 속에 들어가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나 증기에 몸을 지진다'는 표현을 쓰면서 피로를 푸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 성기능이 향상된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하지만 오랫동안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혈관수축과 혈액의 점도 증가로 오히려 혈액순환의 장애를 야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 및 성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성기능을 유지하는데에 필수적인 부교감신경을 저하시킬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뜨거운 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과하다면 성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의 음경/고환은 여성과 달리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것 자체가 온도를 낮추기 위한 이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고환의 온도가 낮아지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답니다.

또한 정자의 생산이 온도에 따라 민감하기 때문에 체온보다 3~4도정도 낮게 온도를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목이 가는 여성이 성감이 좋다!?
1596 09-08

흔히 발목이 가는 여성이 성감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유래는 14-15세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 당시 여성의 발은 굉장히 중요한 성적 유희물이었다고
합니다.


발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고 하여 여성의 발이 자라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전족을 했다고 하죠.


발과 여성의 섹스를 연관지어 생각했던 것이 여기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발목이 가늘면 그곳의 조임새도 좋을 것이다라는 속설 또한 여기서 나왔습니다.


발목이 가늘면 섹시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질의 조임새 즉 신축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잘못 전해지는 속설로 질의 신축성은 발목의 굵기 여부와는 상관없이 근육 훈련으로 얼마든지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에는 항문을 조여주는 괄약근과 항문을 치켜 올려주는 거항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그 중 거항근의 일부는 질 주위 근육과 이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항문의 근육과 질의 근육은 이어져 있어 항문의 근육이 수축하면 질 주위의 근육도 동시에 수축하여 조여지게 되므로 발목의 굵기 여부와 관계없이 질의 신축성을 얼마든지 좋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944 09-01
머리가 벗겨지는 현상인 대머리는 동물 중에서 인간에게만 나타타고,

그 중 남성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머리카락의 발육은 인체의 호르몬에 의해 좌우되는데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 것은 여성호르몬이고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남성호르몬입니

다.

그렇기에 탈모치료약을 복용할 경우 남성호르몬이 줄어든다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은 남성이 대머리가 될 확률도 높은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대머리와 남성 호르몬의 상관관계를 보고 대머리 남성은

정력이 탁월할 것으로 추측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맞는 설명이 아닙니다.

먼저 남성형 탈모의 중요한 원인이 남성 호르몬인 것은 맞지만, 체내에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낭이 남성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남성형 탈모 환자의 대부분은 체내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머리라고 정력에 강한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발기력이 감소한다?
1266 08-25
흔히 나이가 들면 발기력이 감소한다는 사실로 알고들 계실 겁니다
  
노화는 분명 정력감퇴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호르몬과

노화 방지호르몬인 성장호르몬 등의 분비가 저하되면서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는 것 자체가 발기력을 포함한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었을 때와 비교를 한다면 성욕구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성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성생활을 하여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예방하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경수술은 꼭 필요한 수술인가?
1485 08-18

일반적으로 포경수술은 꼭 필요한 수술인가에 대해 의문점들이 많으실 겁니다.


포경수술은 의학적으로 환상절제술이라고 불리는 수술입니다.


귀두 주변의 포피라고 하는 음경끝을 덮고 있는 피부를 잘라내 귀두를 노출시키는 것이 목적이죠


포경수술의 장점으로는 비지같은 이물질이 끼어 악취가 발생하거나, 귀두포피염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부터 위생상 청결을 도와주며 이것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자궁경부암 발생을 감소시키고 본인에게는 성기암의 발생을 감소 시킨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병이 감염될 확률이 낮아지고, 에이즈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수술 시행으로 염증이나 부종 출혈 등의 가능성이 있고 본인은 음경 포피의 유실로 약간의 성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삽입 시 포피의 역할인 완충역할을 못하게 되어 상대방의 성감이 약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성기암 예방을 위해서는 20세 이전에 포경수술을 해주는 것이 성기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포경 수술을 시행 하는 이유는 포피 내에 병원균 번식으로 귀두포피염, 음경암, 포피의 유착 등 질병의 발생 확률이 있기 때문에 포경 수술을 시행합니다.


자연적으로 포경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기도 하니 증상이 심하실 경우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남녀 성병의 증상
788 08-11

성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성기의 가려움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오거나 궤양 및 수포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특히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어서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성기 주변으로 임파선이 붓는 경우에는 그 부위가 손으로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성기의 증상 외에도 전신에도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흔히 열이 나거나 근육통,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우선 남성의 성병에는 요도염이 가장 흔합니다.


소변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요도를 통하여 농과 같은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죠


또한 성기에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성병에는 성기의 통증, 질 분비물의 양상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질 분비물의 색이라던가 냄새가 달라지는 경우를 말하죠


또한 성기에 있는 균이 자궁 및 난소까지 퍼지면 골반염과 같이 아랫배로


통증을 느끼고 열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잠복기나 체질에 따라서 증상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성병이 있는 파트너와 성관계를 했거나 파트너가 후에 성병으로 진단이 되는


등의 의심되는 상황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정확히 진단을 받고 치료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은 큰 성기를 좋아할까요?
1676 07-31
10번을 물으면 10번 다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수 있으며 키가 큰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성기의 사이즈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기도 하고 더 커지기 위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남성의 심벌인 성기는 여성의 성적인 심리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남성들은 혹시 보디빌딩처럼 자위행위로 사이즈를 키울 수 있을까? 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성기는 단련시킨다고 커지지는 않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그렇다해서 여성은 좋아할까?



실제로는 무조건 크다고 해서 모든 여성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죠. 무조건 근육질에 키큰 남성이 꼭 멋있으라는 법은 없죠? 여성의 질은 아기를 낳을 수 있을 만큼 넓어지기도 하고 삽입식 생리대를 넣을 수 있을 만큼 좁아지기도 합니다



즉, 심벌이 어떤 사이즈건 간에 여성의 질에 맞춰 신축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의 쾌감도는 질 입구에서 3분의 1지점에 몰려있어 여성의 평균적인 질 사이즈를 생각할 때 평상시 7~8cm, 발기했을 때 9~10cm 정도면 무난히 미션 성공!





공연히 큰 심벌만 믿고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해 과도하게 성욕을 채우려는 당신.



오히려 큰 심벌은 여성에게 만족은 커녕 아픔만 안겨줄 뿐이다. 심벌의 크기보다는 상대방의 배려와 편안한 기분이 만족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콘돔을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901 07-26


올바른 콘돔의 사용은 불편함을 참아내고 나와 파트너의 건강한 성생활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문제입니다.



 



1. 콘돔의 파손을 확인



콘돔의 포장재를 뜯다가 내용물이 찢기는 경우가 발생하니 눈으로 파손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2. 유통기한 확인



콘돔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이 많이 있지만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 하시고 사용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콘돔은 소재가 파손되 있거나 제품이 건조해져 사용 중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3. 늦은 착용



성관계 시 처음부터 콘돔을 착용하는 습관이 임신과 성병으로 안전한 방법입니다.







4. 미흡한사용



어두운 상태에서는 콘돔을 거꾸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착용 시 불편할 뿐만 아니라 파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사이즈에 신경



콘돔에도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유분 윤활제 사용하지 말 것



라텍스 재질의 콘돔은 수용성 제품이기 때문에 로션이나 오일 등을 쓰는 것은 콘돔 파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콘돔 사용을 통해서 나와 파트너의 건강한 성생활과 임신과 성병에도 안전한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성 질 색깔과 성관계의 횟수
1362 07-18
여성의 질이나 유두의 색깔과 관련해서 성관계의 횟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게 됩니다.



특히 동양 남성들은 소음순이나 유두의 색깔이 검거나 검붉으면 가벼운 여자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섹스의 경험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멜라닌 자극 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조금 검어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출산을 하게 되면 원상복귀가 됩니다.



또한 섹스의 경험이 풍부해지고 나이를 먹어도 유두나 소음순이 핑크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럽인의 경우에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서 임신 중이라도 선명하게 핑크색을 띄고 있습니다.



일본의 성인비디오의 경우에는 유두나 유륜의 색을 핑크로 보이게 하는 특별한 색소를 쓰고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혼란을 주는 계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여성의 소음순의 모양,색깔,크기 등은 다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순 모양과 색깔은 타고난 멜라닌 색소의 세포양과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섹스를 위한 처녀막에 대한 기본상식
754 07-10


처녀막은 여성의 순결의 상징으로 알고 있죠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남성들은 여성에 대해서 처녀막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하기 전에 처녀막 재생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처녀막은 보통 첫 성교시에 파열되는데요.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며 질 외부로 배출이 됩니다.

과거에는 여성의 순결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첫날 밤 성관계 시 처녀막으로 순결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처녀막에 대한 잘못된 관념 때문에 처녀인데도 처녀막이 터지지 않아서

오해나 질타를 받기도 하고 심할 경우 애인이나 예비 신랑에게 버려지기도 했답니다.

연인 관계나 부부 사이에서 폭행사유도 되고 안 좋은 사건들이 많았지요



원래 처녀막은 약하고 탄력성이 있는 얇은 결체의 주름 같은 미세한 조직으로

질 회부의 병원균이 질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질의 입구 부분을 막고 있는 근육막 입니다.



여성은 태어날 때 부터 처녁막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처녀막의 크기와 모양, 두께는 조금씩 다르게 생성이 됩니다.

처녀막에는 구멍이 존재 하는데, 그 구멍은 

개인에 따라서 한개인 경우와 여러개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이 작은 구멍을 통해서 여성의 생리혈이 배출이 됩니다

처녀막의 경우는 첫 성교를 인하여 

파열 되기도 하지만, 외부 충격,심한 운동이나 승마,자전거,

또는 자위 행위, 탐폰과 같이 삽입형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면 

처녀막은 쉽게 파열이 됩니다.



이렇게 처녀막은 앏고 약한 조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닳아 없어지거나 

파열 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또,파열이 되었다고 반드시 외부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니며,

30% 정도는 관계를 해도 출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처녀막의 정확한 상식이 없어 

출혈 여부로 처녀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관습이 남아 있어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처녀막 여부나 지난 과거는 쿨하게 묻어두고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겠지요!